
마지막으로 본게 약 17년? 전이지만 최근 며칠전 우연히 보게된 플룻전용 악세사리? 다...
얼마나 반갑고 순간 예전에 이것때문에 군생활 할때 파트고참에게 찍혀서
한동안 고생한 일을 생각하면.. 으~~~~ ㅡ.ㅡ;;
플룻유저 중에서도 거의 70% 이상 아마 첨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요즘에는 좀처럼 보기드문 장비임은 분명한것 같다.
자. 그럼 이름은 뭐고..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하니..
일명 플룻전용 후아사미(플룻 라이어) 라고 하는데 용도는 실외 퍼레이드용 휴대용 보면대다. ㅋㅋ
시가행진이나 마칭퍼레이드 같이 보면대를 사용하지 못하는 행사를 할때 수십여곡의 행진곡이나
각종 연주곡들을 A4용지의 절반크기보다 약간 작은듯한 빳빳한 카드악보에 직접 사보해서
저 집게에 꽂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관악기는 악기의 바디부분에 저 후아사미를 마운트 시켜 악기를 연주하면서 퍼레이드를
하지만 .. 플룻은 악기에 마운트시키면 구조상 볼 수 있는 각도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왼손 손목에 벨트를 고정해서 사용한다.
대부분의 곡은 암보를 우선으로 하지만.. 중간중간 조금 어려운 부분은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연주해야 한다.. ^^;;
앞뒤 좌우 두눈 시퍼렇게 뜨면서 소리가 나나 안나나 지켜보는 선임들때문에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중에 하나였다. ㅠ.ㅠ
사용되어지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겠지만.
요즘은 거의 사용되지 않아서 그러나 아쉽게도 자료가 부족하다.
걍.. 아~~ 이런것도 있군아~~~~ 라고 생각하면 된다.... ^^

2009.2.21일 추가
아래댓글중 지나가던 행인님께서
좋은말씀과 자료를 소개해 주셨네요. 거듭감사드립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팔목에 사용합니다.
악기를 연주하며서 이동하기란 쉬운게 아니죠.
올바른 자세잡기를 비롯한 바로걷기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

필자도 처음보는 후아사미(라이어) 입니다.
음... 어떻게 보면 불안해 보이고 여러가지 단점이 좀 있는것 같은데.
이런것도 있었군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본문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손목에 차는 라이어 말고도
플룻 헤드조인트에 고정하는 라이어도 있습니다.
Flute Wrist Lyre -> http://www.bill-lewington.com/lewington ··· ll_w.jpg
Flute Clamp Lyre -> http://www.bill-lewington.com/lewington ··· ll_c.jpg
오우!~~ 그렇네요...
바디의 벨 부분에 고정시켜서 사용하는거는
저도 첨 보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신기해라...
플릇에 관한 상식이 넘넘 풍부해 집니다.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때 자주 사용하던건데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보 못한다고 구박받던 생각만 하면... ^^